대략 어떤 분위기인지도 파악하셨으니까, 이제 우리도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짧은 비쥬얼저널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 팀즈를 통해 설명은 간단히 드렸으니까, 이전 시간에 강조해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획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겠죠? 

나만의 비쥬얼저널 제작을 위한 기획

보다 구체적인 기획서 작성 요령 등은 앞으로 공부하실 기회가 많이 있으실 것이라 여기고...일단 아래 게시판에 더해 둔 양식에 따라 개인별 기획서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. 글쓰기를 클릭하시면 작성하실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
202081147_최사랑_폐가, 무섭지 않아

▶ 분반 : A반

▶ 학번 : 202081147

▶ 이름 : 최사랑

▶ 타이틀 : 폐가, 무섭지 않아

▶ 분야 : 건축물, 소품

▶ 기획의도 : 

폐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. 흔히 폐가는 귀신이 있다고 무서워하기 마련이지만,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버려진 건물들이 있습니다. 무섭게만 보지 않고 자연의 일부로 관찰한다면, 우리는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. 폐가는 사람의 출입이 없어 식물들이 침투하기도 하고, 건물이 부식 되기도 합니다. '공포' 로서의 폐가가 아닌, '세월과 자연' 으로서의 폐가를 그리고 싶습니다.

▶ 타깃 : 옛날 것, 낡은 것에 관심이 있는/폐가에 관심이 있는/오컬트에 관심이 있는 20대 초중후반

▶ 예상 페이지 수 : 10페이지 전후

▶ 사양 : 다이어리 수첩 크기, 얇은 노트 형태의 제본

▶ 스타일 :

출처는 구글입니다. 간단한 펜선 스타일로 그릴 예정입니다.

건물 내부의 소품(깡통, 풀, 부서진 의자 등)도 함께 그릴 계획입니다.

페이지마다 이야기를 창작하여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

▶ 일정 : 11월 말까지 자료 찾기, 샘플 완성해보기 -> 12월 초부터 16일까지 이틀에 한 장씩 그려서 완성하기 -> 24일 전까지 제출

▶ 활용 : sns에 게재, 개인 소장.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시 판매도 고려하겠습니다.

수고하셨습니다. 기대가 됩니다!!^^  끝은 아니고...다음 페이지에 한가지 제언이 더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