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어느덧 2020년 2학기 관찰과표현 여섯번째 시간이예요.

가을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만큼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엄청 쌀쌀해졌습니다. 머 매년 그랬지만, 올해는 가을이 유난히 짧아진 기분이예요. 썰렁한 캠퍼스는 더 춥게 느껴지거든요. 그래도 코로나는 1단계로 격하되었네요.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