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후 작업은 첫번째 실습과 같으니까, 이제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습니다.
흠...왜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, 전 토끼라고 하면 과거에 꽤 유명한 개그맨, 서모씨가 문득 생각납니다. 아마 커다랗게 튀어나온 앞니가 토끼의 그것과 닮아서가 아닐까...하는데요, 솔직히 귀여움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저씨의 얼굴이 토끼와 닮게 느껴지는 것이 개인적으론 좀 싫긴하지만...::: 암튼, 사진을 통해 서모씨의 얼굴을 살펴보면서, 위에서 분해해 둔 각각의 형태를 아래 그림처럼 조금씩 변형해보았습니다. 거듭 말씀드리지만, 실습과정에 대한 설명일 뿐입니다. 더 과감하게 자유롭게 그려보시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