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학년도 1학기  만화조형

바로 뒤이어 오늘의 마지막 미션

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, 지금까지 우리는 선에 대해 꽤 열심히 살펴 본 셈입니다. 2주간 나눈 이야기를 통해, 개념적인 선을 넘어 시각, 상관요소로서의 선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셨기 바랍니다. 다음 시간에도 역시 선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할 예정인데요, 방향, 움직임, 형태를 표현하는, '선'의 역할'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.


연이은 실습에 다들 힘드시겠지만, 그래도 오늘의 마지막 미션입니다.

이상한 나라의 선

아래 가이드를 잘 읽고, 위의 주제로 오직 '선'만 등장하는 네 칸 만화를 그려보세요.

  꼭 네 칸 만화여야합니다. 다섯 칸도 세 칸도 안되겠습니다.

②  수작업. 디지털작업 등 작업방법에 아무 제한이 없습니다만, 색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.

  직선곡선선의 방향굵기길이 등 선의 특성을 활용해 캐릭터를 설정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구성하면 됩니다.

  말풍선과 대사, 간단한 효과선 등 만화적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 눈, 코, 입, 손이나 다리 등등 생물학적인 특성이 반영된  구체적인 형상(연상), 형태의 묘사는 하지마세요.

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에도 역시 선배들의 작품 몇 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. 사실 재미있는 내용의 작업들이 많았지만, 여러분들의 상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.

사실 지난 주와 같은 불상사(?)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...::: 


완성한 만화를 다음 페이지의 게시판에 업로드해주시는 것으로  여러분은 자유입니다. 업로드 하기 전에는 설명드렸던 업로드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서 올려주세요. 제목이미지 어쩌구, 분반 어쩌구...다 기억하시죠?

아래는 새창을 통해 첫번째 두번째 미션 게시판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구요. 댓글 적으셔야죠.^^ 


세번째 미션 업로드는 다음 페이지에...